아즈마아키 - 섬집 아기 가사 | 노래듣기 | 연속듣기

아즈마아키 - 섬집 아기 가사 | 노래듣기 | 연속듣기

 

2025년 3월 17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 41회에서는 일본 출신의 감성 보컬리스트 아즈마 아키가 '섬집 아기'를 박인희 버전으로 감미롭게 들려주었습니다. 전통적인 한국 동요에 클래식한 감성과 따뜻한 음색을 더한 이번 무대는 국경을 초월한 감동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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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마 아키 - 섬집 아기 곡 정보

'섬집 아기'는 1950년에 발표된 대표적인 한국 동요로, 한인현 작사, 이홍렬 작곡의 작품입니다. 본래 자장가로 불리던 이 곡은 1970년대 박인희의 감성적인 해석을 통해 서정적인 가요 스타일로 재탄생하며 더욱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아즈마 아키는 이번 <한일톱텐쇼> 무대에서 박인희 버전의 편곡을 따르면서도 자신만의 부드럽고 절제된 감정선으로 곡을 새롭게 풀어냈습니다.

• 가수: 아즈마 아키
• 곡명: 섬집 아기
• 방송: MBN 한일톱텐쇼 41회 (2025년 3월 17일)
• 원곡: 한국 동요 (1950년)
• 작사: 한인현
• 작곡: 이홍렬

곡 의미

'섬집 아기'는 한국인의 정서 깊은 모성애를 담은 곡으로, 섬마을에서 혼자 남겨진 아기와 굴을 따러 간 엄마의 따뜻한 사랑을 담고 있습니다.

 

파도가 들려주는 자장가와 갈매기 소리, 그리고 모랫길을 달려 돌아오는 엄마의 모습은 듣는 이에게 포근한 감동을 전합니다. 특히 박인희 버전은 단순한 동요를 넘어 어른들에게도 잔잔한 위로를 전하는 곡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아즈마 아키 - 섬집 아기 가사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가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파도가 들려주는 자장 노래에
스르르 팔을 베고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 옵니다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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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Q1. '섬집 아기'는 어떤 곡인가요?

1950년 발표된 한국의 대표적인 동요로, 섬마을 모자의 따뜻한 사랑과 이별, 재회를 노래한 자장가입니다. 이후 박인희가 서정적인 버전으로 리메이크하며 성인들에게도 사랑받는 감성곡으로 재해석되었습니다.

Q2. 아즈마 아키는 어떤 가수인가요?

아즈마 아키는 일본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한국 전통 음악과 가요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감성적이고 맑은 음색으로 한일 양국의 감성을 잇는 무대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Q3. 이 무대는 어디에서 다시 볼 수 있나요?

MBN <한일톱텐쇼> 공식 홈페이지나 다시보기(VOD) 서비스를 통해 시청 가능하며, 유튜브 MBN Music 채널에서도 클립 영상이 업로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