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지대 - 준비 없는 이별 가사 | 노래듣기 | 연속듣기
1990년대 감성 발라드의 대표곡 중 하나, 녹색지대의 '준비 없는 이별'을 소개합니다. 이 곡은 1995년 발매된 녹색지대의 2집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애절한 가사가 조화를 이루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KBS <가요톱10>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녹색지대를 남성 발라드 그룹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게 만든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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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지대 - 준비 없는 이별 곡 정보
'준비 없는 이별'은 이희승 작사, 김범룡 작곡, 함춘호 편곡의 곡으로, 이별을 준비할 새도 없이 갑작스럽게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야 하는 애절한 감정을 담고 있습니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가 녹색지대 특유의 보컬과 어우러지며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는 명곡입니다.
- 곡명: 준비 없는 이별
- 가수: 녹색지대
- 앨범: 녹색지대 2집 (1995)
- 장르: 발라드
- 작사: 이희승
- 작곡: 김범룡
- 편곡: 함춘호
- 발매 연도: 1995년
곡 의미
'준비 없는 이별'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을 예고 없이 맞이한 아픔과 슬픔을 담고 있는 곡입니다.
"하루만, 오늘도 하루만, 준비할 수 있도록 시간을 내게 줘"라는 가사는 떠나보내야 하는 사람을 향한 간절한 마음과 이별을 받아들이기 힘든 애절한 감정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또한, "아무것도 미안해하지 마, 아무것도 걱정하지 말고"라는 가사는 사랑하는 사람이 이별 앞에서 힘들어하지 않길 바라는 배려와 아픔이 공존하는 가사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녹색지대 - 준비 없는 이별 가사
지난 시간 내 곁에서 머물러
행복했던 시간들이
고맙다고 다시 또 살게 돼도
당신을 만나겠다고
아 그 말해야 할 텐데
떠나는 그대라도
편하게 보내줘야 할 텐데
눈을 감아 지워질 수 있다면
잠이 들면 그만인데
보고플 때 어떡해야 하는지
오는 밤이 두려워져
아 그댈 보낼 오늘이
수월할 수 있도록
미운 기억을 주지 그랬어
하루만 오늘도 하루만
준비할 수 있도록 시간을 내게 줘
안돼 지금은 이대로 떠나는 걸
그냥 볼 수는 없어
차라리 나 (차라리 나)
기다리라 말을 해
아무것도 미안해하지 마
아무것도 걱정하지 말고
나는 괜찮아
그래도 사는 동안
함께 나눈 추억이 있잖아
다행이야 감사할게
아 그댈 보낼 오늘이
수월할 수 있도록
미운 기억을 주지 그랬어
하루만 오늘도 하루만
준비할 수 있도록 시간을 내게 줘
안돼 지금은 이대로 떠나는 걸
그냥 볼 수는 없어
차라리 나 (차라리 나)
기다리라 말을 해
영원토록 바라볼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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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Q1. '준비 없는 이별'은 어떤 분위기의 곡인가요?
이 곡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애절한 가사가 조화를 이루는 감성적인 발라드입니다. 이별의 슬픔을 섬세하게 표현한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가 녹색지대 특유의 부드럽고 호소력 짙은 보컬과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는 곡입니다.
Q2. 녹색지대는 어떤 그룹인가요?
녹색지대는 1990년대 중반을 대표하는 남성 발라드 듀오로, 탁월한 가창력과 감성적인 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준비 없는 이별', '끝없는 사랑', '사랑을 할 거야' 등의 히트곡을 남겼으며, 발라드와 팝의 감성을 조화롭게 섞어낸 곡들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Q3. '준비 없는 이별'은 지금도 사랑받는 곡인가요?
네, 이 곡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명곡입니다. 이별의 감성을 담은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 덕분에 각종 방송과 무대에서 자주 불리며, 지금도 많은 팬들에게 회자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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